2004. 4. 15.
★★★★★
푸하하하! 오랜만에 책 보고 웃었다. <한 번쯤 읽어볼만은 하지만 생각보단 별로>라던 마냐님과 <나는 재미있었는데?>라던 마태우스님, 두 마씨들 중 마태우스님에 더 가까운 평가가 내려진다. 아니, 마태님을 넘어서 나는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오늘의 감동이 희석되기 전에 얼른 리뷰를 써 놨는데, 연우가 자꾸 오타를 유도한다. 리뷰는 다음으로 미뤄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