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4. 15.

★★★★★

푸하하하! 오랜만에 책 보고 웃었다. <한 번쯤 읽어볼만은 하지만 생각보단 별로>라던 마냐님과 <나는 재미있었는데?>라던 마태우스님, 두 마씨들 중 마태우스님에 더 가까운 평가가 내려진다. 아니, 마태님을 넘어서 나는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오늘의 감동이 희석되기 전에 얼른 리뷰를 써 놨는데, 연우가 자꾸 오타를 유도한다. 리뷰는 다음으로 미뤄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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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4-15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은 아주 재밌었다면.......^^
기대 되는데요??

비로그인 2004-04-15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드디어 진우맘님도 보셨군요~ 널리 알려져야할 유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waho 2004-04-27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볍게 읽기는 좋은데 책이 넘 얇아서 맘이 아프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