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점심시간. 배는 고프지만, 밥 먹으러 가기 전에 서재에 발도장부터 찍어야겠다. 꿍.
아아, 예상했던대로, 수업이 시작되자 서재마실 다닐 시간이 너무너무 없다. 업무는 미뤘다가 나머지를 하면 되지만, 수업은 미뤄둘 수 없으니까.(그러면 큰일나지, 암....^^;;;) 게다가 요즘은 연이은 출장으로 오후시간에도 못 오고. 흑.
오늘 아침엔 좀 이르게 도착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서재를 클릭하니 점검중이라나 뭐라나. -.,-
서재야, 기다려라. 밥먹고 올께.
(야....너....주체성이 어쩌고, 하며 쓴 글이 몇 페이지 전에 있는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