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점심시간. 배는 고프지만, 밥 먹으러 가기 전에 서재에 발도장부터 찍어야겠다. 꿍.

아아, 예상했던대로, 수업이 시작되자 서재마실 다닐 시간이 너무너무 없다. 업무는 미뤘다가 나머지를 하면 되지만, 수업은 미뤄둘 수 없으니까.(그러면 큰일나지, 암....^^;;;) 게다가 요즘은 연이은 출장으로 오후시간에도 못 오고. 흑.

오늘 아침엔 좀 이르게 도착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서재를 클릭하니 점검중이라나 뭐라나. -.,-

서재야, 기다려라. 밥먹고 올께.

(야....너....주체성이 어쩌고, 하며 쓴 글이 몇 페이지 전에 있는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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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31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아침에 서재에 들어오려는데 한참 먹통이라서, 얼마나 충격받았던지요! 너무 불안정한건 영 맘에 안들어요. 흥~ 수업시작하시고 정말 뵙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수업열심히 하시라고 응원해야겠죠~ >.<

마태우스 2004-03-31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님은 폐인... 우리는 모두 폐인^^

진/우맘 2004-03-31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 아 더 월드~~~~(영타 치기 귀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