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저런 디자인이 떠올라, 만들어 보았다. 걸기 전에 앤티크님이 주신 지붕을 언제 걸었나....살펴보니, 헉, 채 2주가 안 되었다. 내 느낌에는 한 달은 된 것 같은데.... 앤티크님의 지붕에 정이 많이 든 이유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나는 서재에서는 시간을 두 배로 사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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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26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지붕을 너무 빨리 내려버리셔서 서운하긴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엽기 예진표정이 들어간 지붕이니 용서해드릴께요! ^^ 연우 저 표정도 너무 귀여워요~ 사탕같은 입술. ㅎㅎ 다음에 또 새로운 지붕 들고 방문판매 오겠숨다~ ^^

진/우맘 2004-03-26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앤티크님의 남자, 처음엔 안정환인가? 했는데, 일본배우라구요? 앞으로 앤티크님의 방문을 받으면 좀 더 설레일 것 같은걸요? ^^

비로그인 2004-03-26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티크님의 남자-라고 하니, 꼭 진짜 제남자같다는...호호호~ 이런 글을 남편분이 봐도 괜찮으실런지? 역시나 외모에 대한 믿음으로 묶인 관계라서 괜찮으신거에요? ^^ 앞으로 많이 설레게 해드릴께요~~ㅎㅎ

마태우스 2004-03-26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갠적으로는 그전 지붕이 더 맘에 듭니다. 아, 이건 앤티크님께 아부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뭐 애들 표정이 예술이 아니다, 이런 것도 아닙니다. 제가 맘에 안드는 구석은 왼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