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마냐님 서재를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다. 그래서 어떤 컨셉으로 만들어야 할지 난감... 결국, 그냥 나의 feel대로 했다. 내가 마냐님에 대해 아는 것...신문을 만드신다는 것, 그리고 근거 없는 나만의 느낌... 왠지 섹시하고 매력적인 분일 것 같다는 것.(아마도, 마냐님이 선택하신 이미지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지성 + 미모를 상징하는 무엇인가를 찾아 헤매이던 끝에, 심봤다! 누가 올린 이미지인지, 신문 위에 다소곳이 높인 꽃송이. 이미지 자체도 너무 예쁘지만, 딱 내가 생각하는 마냐님이 저거다.
마음에 드시나요? ㅎㅎㅎ 마음에 안 드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진/우맘의 강제분양 대상으로 찍히면, 최소 한 달간은 저 지붕을 거셔야 해요! (뭐, 마음에 안 드는 곳 수정은 가능합니다만.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