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3. 10.
(별 판정 보류)
모르겠다. 앞으로의 전개를 지켜봐야 적절한 판단이 설 듯. 천계영...작가 안에서 뭔가가 변화를 일으킨 게 분명한데, 그 정체는 파악이 안 된다. 다만, 많은 독자들이 그닥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 이외에는. 곽비누....언플러그드 보이 현겸이가, 아주 험한 세상을 살아가며 스무 살이 되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 그런데 제목은 왜 DVD일까? 혹여 땀(D) 비누(Vinu?!) 디디(D)의 준말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