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10. -올해의 104번째 책

★★★★

온다리쿠와는 또다른 청량감이 느껴지는 미야베 미유키.

근데, 미야베 미유키는 남자인고 여자인고? 이름을 봐서는 여자?(일본어에 문외한이라 통...^^;;)

2007. 11. 11. -올해의 105번째 책

★★★★

오쿠다 히데오의 책 'GIRL'의 남성세계편, 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르겠지?

일본이나 한국이나, '요즘, 남자'의 처지는 비슷비슷 한 모양

2007.11.13~14 - 올해의 106, 107번째 책

★★★★

더이상 새로울 것도 없는데 계속되는 나름의 흡인력. 4권은 12월에나 나온다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괜히 예약구매 했다, 싶다. 궁금해서 어떻게 기다리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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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7-11-15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야베 미유키 - 여자, 알라디너 팬들 사이에서는 미미여사라로 불린다죠. ㅎㅎ
오쿠다 히데오는 저는 요즘 살짝 관심이 스러져가고 있는 상태인데, 저기 마돈나도 볼까 말까 망설이는 중이예요. 해리포터는 보고싶지만 무조건 4권이 다 나올때까지 기다릴거예요. ㅎㅎ

진/우맘 2007-11-16 08:49   좋아요 0 | URL
미미 여사...ㅎㅎ 이제 화차도 읽어봐야지요.^^
해리포터 완결을 기다리는 자세는 매우 바람직하오~~~ 목타 죽겄소.^^;

홍수맘 2007-11-15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 저도 조금 더 기다릴꺼여요. ㅎㅎㅎ
"미야베 미유키" 책들도 참 흡인력이 있는 듯 해요.
<나는 지갑이다>는 초창기 작품이라고 하던데 그래도 참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아요.

진/우맘 2007-11-16 08:50   좋아요 0 | URL
요즘은 추리소설도 뭐랄까...퓨전,이랄까.ㅎㅎ
예전엔 추리 장르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 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