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4.

그래도 여러분들이, 아쉬워하게 될거라 미리 겁을 잔뜩 주신바람에...생각보다는 미완결의 아픔이 덜하네요. 무슨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고  했죠? 홍천녀 연극 스토리를 보니 작가의 종교관이 얼핏 보이는 듯도 합니다. 그래요...지금까지 즐거웠습니다.TT

별은 그래도 네 갭니다. 완결 안 하고 독자를 오래 버려둔  죄로 하나 뺐습니다.^^;; (참, 그런데 별은 어디서  불러와야 하는 거지요? 한글에서 복사해 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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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1-27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ㅁ'에 '한자'를 누르고 불러옵니다.^^
저는 24권까지 한방에 빌려서 좌라라락 봤는데 다 보고 얼마나 허무하던지요... 말로 못할 정도였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게 겁먹게 해 드리는데 동참한 것 같네요.

ceylontea 2004-01-28 0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완결의 아픔이 덜하다니... 다행이네요....
지금 막 연보라빛우주님 서재에 다녀왔는데요... 그 서재에 만화 관련 리스트 두개 있더라구요...
제가 본 것중에 재니있는 만화 + 제가 꼭 읽고 싶어하는 만화 들의 리스트더라구요... 참고해서... 다음 만화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이번엔 어떤 만화를 잡으실지 제가 더 궁금합니다... ^^

진/우맘 2004-01-28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신문을 언뜻 보니 천계영님이 신작을 냈다는 것 같던데....동네 만화방에 있으려나 몰라요.

연우주 2004-01-28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실론티님이 이미 한 말씀 올리셨군요. 제가 만든 리스트에 있는 만화들은 제가 95%는 본 거구요, 5%정도는 주변의 누군가가 보는 만화를 올린 겁니다. 혹, 만화에 관해 물으실 게 있다면, 물어봐도 좋습니다.^^; 만화 전문가는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