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4.
그래도 여러분들이, 아쉬워하게 될거라 미리 겁을 잔뜩 주신바람에...생각보다는 미완결의 아픔이 덜하네요. 무슨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고 했죠? 홍천녀 연극 스토리를 보니 작가의 종교관이 얼핏 보이는 듯도 합니다. 그래요...지금까지 즐거웠습니다.TT
별은 그래도 네 갭니다. 완결 안 하고 독자를 오래 버려둔 죄로 하나 뺐습니다.^^;; (참, 그런데 별은 어디서 불러와야 하는 거지요? 한글에서 복사해 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