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4-13  

'불의 검'1권을 읽고....
아리따운 아가씨와 테리우스(마태우스 아님)같은 남자 서로 아라와 산마로란 이름을 지어준다. 참고로 여자는 원래 이름이 없고 남자는 기억상실증이다.아라가 산마로를 간호해주면서 그 둘은 만화책 10장도 채 안되어서 사랑에 빠진다. 그러다 어느 얼띠기 같은놈 "어~거 그림 좋은데..."라는 식으로 아라를 빼앗아감 역시 작가는 우리의 실망을 시키지 않고 그 얼띠기는 어느 나라의 왕자 어느나라는 바로 산마로의 제국(?)을 빼앗아간 나쁜넘들....산마로 쫓고 쫓기는 상황....나중에 알고보니 산마로는 제국의 왕자의 아들이었다는..아라또한 얼띠기를 좋아하게 될것 같은 분위기 (폭스생각-인물이 너무 많고 나라이름이 너무 어려워 아직은 익숙치 않다.) 2권은 다음 기회를.....
 
 
진/우맘 2004-04-13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어째 폭스님의 줄거리 간단 리뷰를 읽으니, 기억의 실타래가 마구마구 엉키는듯한....홍야홍야~

마태우스 2004-04-13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테리우스(마태우스 아님)-->저 맞습니다!!!

sooninara 2004-04-13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띠기...미치겠다..웃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