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드레스 사진 정말 뻑가게 만드네요 ^^
딸없는 사람에게는 정말 염장 제대로에요... 흥~! - 2007-06-02 20:40 삭제

라고 무스탕님이 말씀하셨지만.....딸 없다고 땅만 치고 있음 되나요,
다~ 방법이 있습니다! ㅋㅋㅋ


아가 때는 여자아이냐고 묻는 사람이 꽤 많았던 연우, 저는 그 말이 "꽃미남이네요~"소리로 들려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꼭 그 때문만은 아니었지만, 종종 여장의 희생양이 된 연우 공주....^^;



이제는 개구진 남자아이 모습이 제대로라, ㅎㅎ....
아무리 핀을 꽂고 드레스를 입어도 공주님 같진 않을거예요, 그죠? ^^


참, 그리고 사진을 뒤지다 보니 이런 페이퍼가 있었더군요....
제 어릴 때 사진과 연우 사진 비교판.^^





붕어빵 모자지간이죠? ㅎㅎㅎ
엄마 아빠 이쁘고 좋은 점만 쏙쏙 빼닮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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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6-05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왠일이야!! 왠12야!!! 왠원투야!!
연우를 델꼬 뭔 짓을 한거에요!!! (근데 너무 즐거워~~~ ^______^ )

진/우맘 2007-06-05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히....마지막 한복은 조선인님이 시켰어요!!!!^^;;;

홍수맘 2007-06-05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홍이 세살때 홍이 치마입히고 나들이 간 때가 생각나요.
언제 한번 올려야 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