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19. - 올해의 51번째 책
★★★★
성룡 영화팬들은 항상 안심하고(?) 그의 영화를 찾는다.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재미'는 보장된 영화라는 든든함.
작가 중에도, 그런 믿음이 가는 이가 간혹 있다. 온다 리쿠도 이제, 그 중 한 명.
별점 네 개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는다는, 읽다가 지루해서 덮을 일은 절대 없다는 믿음. 그런 믿음직한 우군(?)이 생긴 것이 얼마나 뿌듯하고 배부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