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19. - 올해의 51번째 책

★★★★

성룡 영화팬들은 항상 안심하고(?) 그의 영화를 찾는다.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재미'는 보장된 영화라는 든든함.

작가 중에도, 그런 믿음이 가는 이가 간혹 있다. 온다 리쿠도 이제, 그 중 한 명.

별점 네 개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는다는, 읽다가 지루해서 덮을 일은 절대 없다는 믿음.
그런 믿음직한 우군(?)이 생긴 것이 얼마나 뿌듯하고 배부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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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21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빨리 님처럼 우군을 얻어야 겠어요. ^ ^.

진/우맘 2007-05-21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알라딘에서 놀다 보면 금방 우군을 많이많이 얻게 되실거예요.^^

빌보 2007-07-21 0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온다 리쿠 책은 며칠 전에 첨 읽었어여..삼월은 붉은 구렁을.. 묘한 매력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