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까지 서재마실을 다녔다면 결코 이상태가 아니었을텐데....
간사스런 인간의 정신력이란....
그래도 스스로가 자랑스럽다, 흑.
어찌되었간에 다해서 메일까지 발송해부러따!!!!!!!!!!
뒤늦게 커피 곱배기 효과가 나타나면 안될텐데.
낮에 오프모임, 먹을 거 많은 베니건스에서 얼음만 두 사발 먹은 연우가 콜록거리네...
얼른 따순 연우 품으로 가련다.
헤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