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23. - 올해의 51번째 책
★★★★★
2~3년 전 즈음일까....조지아 오키프의 화려한 꽃 그림을 보고 홀딱 반한 이후,
그녀의 화집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러나 아무리 검색해 봐도 이 유명한 화가의 화집은 알라딘에선 검색이 되질 않는 것.
이후, 가끔 생각이 날 때마다 알라딘 검색 창에 '조지아 오키프'를 쳐 넣어보곤 했다.
어느 날, 이 책이 두둥, 떠올랐을 때 얼마나 기쁘던지.^^
정식 화집은 아니지만, 올컬러판의 도판이 풍부한, 친절한 일대기인지라 대만족.
조만간 리뷰도 써볼 예정이다.
조지아 오키프, 그녀가 꽃이 다인 미녀에 불과한 것이 결코 아니란 것을 확인하여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