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5. -올해의 47번째 책
★★★★☆
나의 아름다운 정원, 달의 제단, 이현의 연애.....세 권의 책을 나란히 놓은 이제서야, 심윤경이라는 작가의 스타일이 보인다. 쉽게 가지 않겠다는 고집, 머무르거나 주류화 되지 않겠다는, 악착같기까지 한, 고집.
그리고 그 고집이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