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수학 - 수학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수학 원어민 되기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이경화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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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부모들이 궁금해할 요즘 수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과거 문제 풀이에 멈춰 수학을 등한시했던 학부모들이라면 책을 통해 변화된 교과 과정과 학습 분위기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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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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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인 것 같습니다. 짧은 하루를 보내다 보니 2024년 1월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아직 겨울 한가운데 있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자연스레 따뜻한 나라가 더욱 절실해집니다. 파란 수영장에서 실컷 수영도 하고 시원한 과일 주스도 한 잔 마시고, 쉬엄쉬엄 쉴 수 있는 나라! 요즘 주변 가족 여행으로 가장 많이 다녀온 곳이 나트랑입니다. 가성비 좋은 리조트가 많아 어린 자녀와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다 합니다. 가성비 최고 여행지! 나트랑 그리고 젊은 여행자들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리는 무이네와 달랏. 책을 통해 미리 여행을 떠나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디지털 노매드의 시대

이제 돈 버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합니다.

회사에 꼬박꼬박 나가야만 돈을 벌 수 있다고 배운 저한테는 디지털 노매드

스스로 재능을 가지고 돈을 버는 사람들이 정말로 부럽고 신기합니다.

노트북 하나, 가벼운 가방 하나만 있으면 어디든지 직장이 되는 사람들에게

굳이 한국에 있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장소를 따라 훌쩍 떠나고 그곳에서 새로운 경험과 삶을 누리며

그 에너지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한 달 살기 도시로 유명했던 몇몇 도시 이름에

요즘은 나트랑과 달랏 이름을 종종 봅니다.

나트랑은 가성비 좋은 호텔과 리조트에서 저렴한 물가를 즐기면 지낼 수 있고

달랏은 일 년 내내 온화한 날씨 덕을 보면 새로운 문화를 접하며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둘 다 가보지 않아서 어떤 도시가 더 좋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비행기만 타고 떠나도 행복하겠죠?


가성비 갑 여행, 맛집과 쇼핑센터, 한국 요리도 준비



 

얼마 전 나트랑 여행을 다녀온 지인이 농담 삼아 리조트 반이 한국 사람인 것 같다고

한국 사람이 정말 좋아하는 여행지라고 합니다.

일단 직항이 있어 여행지에 가는 부담이 적고

넓은 풀빌라에 수영장도 맘껏 누릴 수 있으며

가장 좋은 것은 맛있는 것을 실컷 먹어도 전혀 부담 되지 않는 물가!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지가 냐짱이라고 합니다.

이름 아침 조식과 함께 수영장에서 시작하는 하루

상상만해도 간질간질하니 행복해지빈다.


카약킹, 스쿠버다이빙, 스노쿨링, 서핑, 골프

 

여행지에서 좋은 시간을 많드는 것은 경험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나트랑은 카약, 서펑, 골프,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놀이라면 빠질 수 없죠!

스노클링 하면서 니모도 만나고 거북이랑 수영도 하고 싶습니다.

제 아이가 함께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랄 뿐입니다.


나트랑 여행을 계획하는 5가지 핵심 포인트

나트랑 여행을 떠나기 전 꼭 알고 떠나면 좋을 정보 다섯 가지!

첫째, 시내 관광

둘째, 나트랑 비치 즐기기

셋째, 역사 유적지 관광하기

넷째, 호핑투어

다섯째, 빈펄 랜드

특히 빈펄 랜드는 자녀와 부모님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로 워터파크와 놀이동산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워낙 큰 곳이라서 1박2일 아나 2박 3일 머물머 즐기는 사람도 많다고 하니

계획을 세울 때는 넉넉하게 시간을 잡으면 좋을 듯합니다.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들 중 돈과 시간이 넘쳐 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귀한 시간과 돈을 아끼고 아껴 한 번 가는 여행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려면 내가 가는 곳에 대해 잘 알고 가면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 것입니다.

저 또한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한 곳과 공부하지 않는 곳에 대한 차이를

느끼곤 합니다.

많이 알아야 보이고, 배우며, 하나라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서는 나트랑과 무이네, 달랏을 처음 가는 분들께 좋은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혹시 추운 겨울을 벗어나기 위한 여행지를 선택하시는 분들

나트랑은 어떨까요?

 

출판사로 부터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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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여덟 기둥
Harry Kim 지음 / 더메이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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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피가 필요하듯 삶에는 돈이 필요하다.

피가 순환되는 혈행(血行)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망가지듯,

돈이 순환되는 전행(錢行)에 문제가 생기면 삶이 망가진다.

전행에 대한 바른 이해와 매뉴얼이 없으면 돈에 중독되는 등 인생 자체가 엉망이 된다.

반면 누구라도 바른 금융 이해와 매뉴얼을 가지고

돈을 대하면 재산을 축적하고

더 나아가 재정적 자유와 부를 누릴 수 있다.

 

p18

재테크 공부 본질적인 돈 공부를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부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한 사람이었고,

돈이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헛된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요.

그 신념은 가난으로 살았던 과거가 만들어진 거짓 희망이었고

그래서 스스로 부자가 되려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가난은 죄가 아니고, 부끄러운 것도 아니다.

틀린 말이 아닙니다.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시절 가난은요

그런데 지금도 그럴까요?

돈을 벌 수 있는 나이가 된 지 20년이 지났고

수많은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

주식과 펀드 창업 등돈을 벌 수 있는 방법도 많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돈의 노예가 되어 살아간다면,

돈 다음의 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돈에 인생을 팔 수는 없지만

돈 때문에 인생이 망가지는 꼴을 보는 건 더 못할 일이겠죠.

그래서 돈 공부가 필요합니다.

단순 돈 공부가 아니라,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

세계의 중요 영역을 주도하는

유대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의 원리를

10여 년 동안 집중적으로 연구한 결과물입니다

유대인에게 부는 어떤 것일까요?


부의 여덟 기둥, 유대인의 부의 인식

 

소득,

재정,

지혜,

일,

관계,

존경받음,

셀프 리더십,

평안

등의 여덟 기둥으로 구축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부는 통장의 잔고, 주식 계좌, 부동산이 아니라

물질적, 감정적, 관계적, 영적 웰빙(well-being)의 완벽한 상태라고 말합니다.

이 모든 것의 기본에는 돈에 휘둘리지 않는 안정적인 파이프라인이 필요하고요


 

돈은 기회를 창출한다

돈은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고, 관심을 끌며, 변화를 불러온다

기부, 사업, 지역 공동체, 또는 가정생활, 이 모든 영역에서 효과적인 전략들을 불러온다

 

우리는 지금 돈과 어떤 관계에 있을까요

생존-> 투쟁 -> 안정 -> 안전 -> 여유

 

 

저는 안정의 단계에서 안전의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소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부를 증식하는 것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돈은 삶의 도구이지만 그 넘어 넘어가야지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다고요.


재정적 자유에 이르기 8단계

 

 

1단계, 소비를 줄이고 낭비를 거부하라

2단계, 돈벌이 능력을 길러라

3단계, 인내하라

4단계, 비상금과 종잣돈을 모아라

5단계, 집을 구입하라

6단계, 투자하라

어쩌면 가장 궁금한 부분이 재정적 자유에 이르는 방법

쉬어 보이지만 부자가 많지 않다는 것은 결코 쉽게 할 수 없다는 이유겠죠?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닌, 인생을 풍요롭게 살길 바라는 사람들을 위한 책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그런 사람들이 되고 싶은 것일까? 반문하게 됩니다.

세상에는 나쁜 방법과 범죄로 돈을 버는 사람이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돈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사기를 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겠죠

그런데 우리는 단순히 통장에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닌

가정과 사회에서 인정받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

내 분야에 최고가 되어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

내가 아니라 내 자손들도 꾸준히 부자로 살 수 있는 교육을 해줄 수 있는 사람

책을 읽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아이에게 어떤 사람이 진짜 부자인지 제대로 알려줘야겠구나

단순하게 통장에 몇 십억 있으면 좋겠다고 여겼던 결심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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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여덟 기둥
Harry Kim 지음 / 더메이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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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여덟 기둥은 유대인이 어떤 부자가 돼야 하는지 지침을 만든 책이었습니다. 돈이 많다는 것이 부자를 뜻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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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시루의 봄과 여름 강아지 시루
아키쿠사 아이 지음, 전소미 옮김 / 생각의집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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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말이 많아진 아이는 궁금한 게 많아집니다. 요즘은 며칠인지 무슨 요일인지도 물어볼 때가 있습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날짜와 시간 개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과거에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하루 종일 물어보고 확인받으려 합니다. 특히 관심 있어 하는 건 계절입니다. "엄마 지금은 겨울이야? 왜 겨울이야? 겨울은 뭐야?" 이렇게 물어봅니다. 사계절에 대해 알고 있지만 이걸 아이에게 설명해 주기는 참 어려웠습니다. 이럴 땐 책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시루와 함께 봄과 여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아이는 계절에 대해 자연스레 익힐 수 있으니까요! 따뜻한 봄과 청명한 여름! 책을 읽다 보니 봄이 빨리 왔으면 하고 바라게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가 사계절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꽤 놀랐습니다.

 

,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똑같은 계절이 나라마다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일 년 내내 더운 나라와 추운 나라가 있다니!

 

 

자연스럽게 사계절이 있다고는 알았지만 저도 아이였을 때는

 

계절의 변화를 궁금했겠죠?

 

 

그때 저는 어떻게 계절을 익혔을까요?

 

 

제 아이는 저를 통해 계절을 온전히 알게 된다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 시루의 봄, 봄의 들판

 

킁킁 킁킁

 

시루는 봄 공기를 마시며 들판으로 나들이 갔어요

 

맞은편에서는 봄 내음을 맡은 친구 생쥐 군도 찾아왔어요

 

강아지 시루의 봄과 여름

 

강아지 시루는 생쥐 군과 함께 냉이 나물도 캐고

 

민들레 홀씨도 불었어요

 

 

봄이면 들판에서 나는 들 꽃들이 친구들의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강아지 시루의 여름, 여름 향기

 

여러분은 어떤 계절을 가장 좋아하세요?

 

전 어릴 때부터 여름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뜨거운 태양도 좋고 밤 하늘 풀벌레 소리가 가득한 거리도 좋았습니다.

 

여름이면 비릿한 풀 냄새가 달아올랐던 열기를 가라앉히고

 

내일은 무엇이 새로 시작할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기곤 했습니다.

 


 

여름 여름 여름 신나는 여름!

 

신다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계절

 

 

우리 강아지 시루 여름 벌레를 잡으러 다니느냐 바쁘군요!

 

자연을 통해 계절에 대해 배우는 책

 

 

요즘 아이들은 계절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될까요?

 

자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스며들 듯 알았던 계절을 변화

 

빌딩 숲 안에서 자연을 느끼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일기예보를 통해서만 알게 되는 계절의 변화

 

 

새싹이 피어나고,

 

민들레가 지천이며, 개나리가 가득해진 거리

 

 

푸른 잎들이 더 힘차게 힘을 내는 여름

 

 

그런데 우리 귀여운 시루는 언덕에 앉아

 

가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계절 여행

 

저는 가을과 겨울도 시루와 함께 하려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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