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날에 엄마품에 안기어 ...

아빠품에서도 잠오고..

결국 졸음에 쓰러지고마는...

자는데 깨우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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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운동화 2005-04-12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귀엽다.
벌써부터 째려보네... ^^

내도 아기 갖고 싶당.

요즘, 형님 살 맛 나시겠다.
 

그가 왔다.

멀리 포항에서 한걸음에 달려왔다.

항상 나보다 한걸음 먼저 걸어가는 그런 친구다.


  -반가운마음,고마운 마음 표현못하고 그냥 보내서 섭섭함이 더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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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아 2005-06-28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에는 둘째 딸 채윤이를 얻었다.
복도많다.
예쁜 마누라에 아들,딸 토끼같은 자식도 있으니 말이다..ㅎㅎ
 

봄을 몸으로 느끼는 것인지 ...

어제 그리고 오늘 일하는 도중에도 하품이 밀려와서 남들눈치보느라고 고생했다.

아~~ 봄은 나를 어찌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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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운동화 2005-03-23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엄마 병원때문에 경주 갔다왔는데...
이 곳은 공단이라 나무같은 나무 한 그루 없고 꽃은 더더욱 찾아 보기 힘든데
아 글쎄, 시골엔 매화가 한창이더군!
반가움도 반가움이지만 얼마나 놀랐는지...
디카에 담고 싶었는데 비도 내리고 포도밭에 일도 거두다보니
미처 담지를 못했지...
나이가 들수록 이상하게 매화가 무척 마음에 들어
가만히 생각해 보니 매화만큼 마음에 드는 꽃도 없는 것 같고...
그러면 나는 매화를 제일 좋아하는 것인가?
 

법정스님 좋은글

 
							
맑게 흐르는 개울가에 무심히 앉아 있노라면
사는일이 조금은 허허롭게 묻어올 때가 있다.
한 세상이 잠깐인데 부질없는 일에 얽매여
세월을 헛되이 보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이 얽매임에서 훨훨 벗어나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자신의 주어진 삶의 최선을 다할때,
비로서 제 삶을 산다고 할 수 있으리라.

그 일이 자신의 몫이 아닌 줄 알면서도
둘레의 형편 때문에 마지못해 질질 끌려간다면
그것은 온전한 삶일수 없다.

서로가 창조적인 노력없이 습관적으로 오고가며
만나는 사이를 어떻게 친구라 할수 있는가.그저
무가치한 일에 시간과 정력을 낭비한 것은
스스로 자신의 소중한 삶을 쓰레기더미에
내 던지버리는 거나 다름이 없다.


--- 법정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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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운동화 2005-03-21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도 좋고 글도 좋아 한삽 가득 퍼간다.

퍼갔다가
생각나면 들러는게 좋을것같아
다시 내려 놓는다.

같은 곳을 맴도는 꽃잎이 우리들의 모습인가?
너무나 깨끗하여 한사발의 물을 퍼 마시고 싶다.
고였는데 어찌 저리 깨끗할꼬?
 



계속 잠만자더니 삼촌이 온걸 아는지 눈을 떴다..

안녕!!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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