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해보겠다는 의지...
그냥 주형,요즘 살뺀다는 홍래, 휴대폰은 내게 맡겨라! 호경, 우리점의 지주 점장님, 신입경리 정원,몇일만 있으면 못보는 성민, 펜싱출신 영진, 그리고, 전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