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왔다.

멀리 포항에서 한걸음에 달려왔다.

항상 나보다 한걸음 먼저 걸어가는 그런 친구다.


  -반가운마음,고마운 마음 표현못하고 그냥 보내서 섭섭함이 더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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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아 2005-06-28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에는 둘째 딸 채윤이를 얻었다.
복도많다.
예쁜 마누라에 아들,딸 토끼같은 자식도 있으니 말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