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7-05-27
답방을 왔습니다 남한산성을 최근에 읽었는데요(리뷰에는 나중에 올릴 예정이지만)
아참, 저는 작가 김 훈의 전작주의자이기 때문에 몰아서 쓰려고요^^
애련한 이야기지만 원래 김 훈님은 글자로 아름다움을 전환하는데
남다른 시각이 독특하신 분이죠. 그 처절한 이야기에 분홍빛 표지처럼.
외국 생활을 하시나봅니다.
아무렴. 가족 건강하시고 알라딘에서 오래오래 만나뵙기를 기원합니다.
소리 시끄럽지 않게 얌전히 드나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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