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책을 읽는 방법> 댓글 이벤트"

책에 따라 읽는법도 다르지만 일단 대부분 정독합니다. 한번에 걸쳐 쭉 읽고 메모나 체크를 별도로 하고 다시 그 부분을 읽고 생각하고를 되풀이합니다. 그렇게 책을 다 읽고는 필요에 따라 책장에 꽂을 때 분류를 합니다. 당분간 손에서 놓지 않아야 할 책이라면 몇 번째 책꽂이에 이런식으로요. 책에는 수많은 글자가 있지만 뇌에 모두 남길 글자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또 어떤 책에서는 그야말로 정보만을 얻기도 하고, 즐기기 위해 읽는 책도 있고 다양합니다. 속독도 경우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한정적인 기억력 때문에 반복하고 되새김하는 방법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책을 다 읽고 난 순간부터가 중요하다는 본문의 말에 동감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