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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울지 않은 이야기에는 독자도 울지 않는다-시인 로버트 프로스트] <죠스>에서 페미니즘을 찾아낼줄은 몰랐다. 그만큼 한가지 텍스트에서 이끌어낼수있는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뜻도 되겠지. 미국에서 많이 팔린 문학 열두편을 통해 수많은 담론의 장을 연다. <바람과함께사라지다,인디언여름,매디슨카운티의다리,인형의계곡,앵무새죽이기,대부,엑소시스트,죠스,죽음의지대,붉은10월호,그래서그들은바다로갔다,다빈치코드> 저자가 선별해 뽑은 열두개 텍스트를 낱낱이 해부함으로서 묻는다, 당신은 왜 독서를 하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