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물만두님의 "리뷰의 인기도, 추천도는..."

오랜만이여요.. 물만두님, 이 책 얘긴 아닌데,, 어디 쓸 데가 없어서요.. 며칠전 '주홍글씨' 봤는데, 너무너무 갑갑해서요.. 영화 보셨나요? 그 영화에서 사진관 여주인과 남자 손님에 대한 이야기.. 사진관 주인이 피살됐죠... 용의자는 여주인... 그리고 한 남자가 매일 사진현상하러 찾아오고, 그 사진 중엔 여주인을 밖에서 몰래 찍은 사진도 있고, 모래사장에 여주인 이름과 사랑해 라고 쓴 사진도 있지요... 여주인은 그 남자가 자기를 좋아했던것 같다고 하고, 그 남자는 나중에 형사 취조에서 그여자 오해라고 하고... 아무래도 제가 예전에 어디서 읽었던 단편소설에 이런 내용이 있었던 것 같애서요... 혹시 기억나시는 것 없나요?? 아니면 그냥 제 착각인가... 아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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