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읽었다. 조금 재미있게.. 다른 리뷰어의 말대로 단편으로 끝낼것을 너무 늘린건 아닌가 싶다. 무식한 주인공과 유식한 삼촌의 대화로.. 앞으로 작가의 유쾌한 상상력을 좀 더 간결한 문장으로 ... 좀 더 겸손하게.. 발휘 해 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