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물만두님의 "콜린 덱스터(Colin dexter)"

우드스톡행 마지막 버스 무척 재밌게 읽었어요! 예전에 헌책방에서 무작정 사놓고 있다가 (그땐 콜린 덱스터가 누군지도 모르고, 추리소설이라길래 무조건... 싼 값에..) 몇년 후 한번 봐봐야지 했는데, 뜻밖의 수확이었어요. 썰렁한 모스 경감의 유머가 너무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이게 그 행불된 여인을 찾는 거지요? 계속 헛다리 짚다가 결국엔.....
'사라진 소녀'도 이 책 만큼 재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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