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밍 풀...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빌리다..)
DVD가 아직 안나와서 검색이 안 된다.
2004년 1월에 보았나..
재밌었다. 의외로.
프랑소와 오종 감독은 처음.
결말이 이상하다느니 하는 논란이 왜 나왔나 모르겠다.
너무나 멋진 화면, 멋진 연기. 멋진 결말.
'8명의 여인들' 도 보고싶다는데, 생각보단 별로란다.
그 대신 걸작 '사랑의 상처'를 볼 수 있게됐다. 하하..
DVD가 생겨서 참 좋다. 그런데, 발매 되는 DVD들 다 대여됐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