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영화 3탄.

(1-말죽거리 2-페이첵 3-빙우
)

 

1월 25일 결혼기념일을 빙자하여 본 영화.

동네 극장이 선택의 폭이 좁은 관계로 빙우를 택했다. 또 울 모모도 동반하였기에..

(그래도 잘 참아주었다)

캐나다의 산(이름이...) 의 모습은 무척 멋졌으나, 정말 제작비가 좀 아까운 영화였다..

너무 늘어지는 감.. 아귀가 딱 들어맞는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고..

김하늘의 연기가 좀 튀었고 (여전히 동갑내기 풍의 높은 풍)..

이성재는 참 잘 어울렸따.

그래도 아주 지루하거나 하진 않았다.

연출력이 조금 부족한듯한 영화.  그래도 감독의 다음 영화는 좀 더 나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