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언제 봤냐.. 1월 17일?
심야로 봤는데, 만원은 처음이었다.
정말 대한민국 아줌마 아저씨들은 다 보는것 같다.
내 옆 아줌마의 흐느낌...
그래도 영화는 재밌었다 . 역시 흥행 코드를 아는 감독...
다들 연기도 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