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고 크리스마스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 로맨틱 코메디 영화들... 삭막한 겨울을 따스하고 로맨틱하게 감싸 줄 이 영화들을 겨울마다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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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수놓아진 하트 모양.... 시애틀과 뉴욕을 오가는 비행 노선이 점점으로 비치고 그 위로 흐르는 지미 두란테의 As Time Goes By... 이 영화의 주 배경도 크리스 마스와 겨울. 애니 집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는 정말 정겨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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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의 가을 경치도 좋지만, 크리스마스가 나오는 겨울 장면들!! 해리와 냉전기를 가지던 중 혼자 끙끙대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오고,,, 자동응답기엔 해리의 메세지.. 무엇보다 뉴이어스 데이 카운트에 이어 화해하는 샐리와 해리 !!! 넘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