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10년만의 무더위인것 같다. 더워서 책 보기도 힘들다... 역시 회사가 최고 피서지인것 같다..몸이 무거워 어디 가지도 못하고 공포영화도 못본다. 대신 책 많이 읽어야쥐!! 못 본 영화들은 나중에 비디오로 빌려볼 생각하니 오히려 행복하군!! (극장가서 워낙 영화를 많이 보는지라 비디오가게 가면 별로 볼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