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짧아서 영화도, 비디오도 덜 볼것이다...
그래도 더 기억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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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섯. 코엔 형제 영화중 가장 재밌게, 가장 유쾌하게 본 것 같다. 현실세계와 동떨어진 듯하고 어쩐지 신화적 냄새를 풍긴다 했더니, 일리아드를 현대판으로 각색한 것이라 한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결말을 향한 퍼즐 조각들. 음악도 흥겹고 연기도 좋고. 내용도 좋고. 다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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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섯. '스위밍 풀'을 보고 반해버린 프랑소와 오종 감독. 여기선 아쉽게도 하나가 빠진 채 봤다. '사랑의 상처'도 너무 좋았고, 단편들도 참 좋았다. 금기를 깨는 감독... 발칙한 상상력... 화면도 이쁘고.. 단편영화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작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