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을 좋아한다. 예전엔 노는 날 없어서 싫었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 떨어지는 낙엽이 너무 좋아서 11월을 좋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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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이든 발 12시 30분
프리먼 윌스 크로프츠 지음, 맹은빈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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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주인공이 악인이었다면 맘껏 미워했을텐데, 너무 인간적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좀 답답하다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
엘러리 퀸 지음, 설영환 옮김 / 해문출판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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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재미없음.. 전혀 내 취향이 아니다. 촐싹대고 잘난척 하는 주인공은 정말 질색이다... 황당하고.. Y의 비극에 이은 내가 읽은 몇 안되는 엘러리 퀸 작품 중 최악..
탐정을 찾아라
패트리셔 매거 지음, 김석환 옮김 / 해문출판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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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들어 첨 읽은 소설. 전에 읽다 만 '가아프가 본세상'을 다시 쳐들었으나, 얼마 못 가서 또 포기했다. 번역이 너무 난해하다. '탐정을 찾아라'는 예전에 사놓은 책. 재미없다. 전혀 내 취향 아니다. 그래도 중도 포기는 안했다. 술술 읽히긴 하니까.

프리먼 윌스 크로프츠 지음, 오형태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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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19일에 저장

발란더 형사가 생각났다. 발로 뛰는 수사를 보여준다. 딱히 주인공격인 명탐정/형사를 두지 않고 여럿이 수사한 자료를 모아 추리를 한다. 그래서 좀 색달랐다. (서술자가 자주 바뀌니..) 좀 답답한 점은 있었지만 그런데로 재밌게 읽었다. 발란더와 다른점이라면 여기 형사들은 참으로 낙관적이고 일을 최대한 즐긴다는 것.. 발란더와 그의동료들은 일이 안풀려 매일 찌푸린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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