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 소설들... 글들.. 휴. 나에게 그런 책들을 소개해준 모든 사람들, 책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그리고 도서관들.. 서점들.. 책방들.. 모두 모두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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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때였나.. 언니가 보더니 굉장한 소설이라고 꼭 보라고 해서 봤다. 결론은, 정말 와.. 굉장하군 이었다. 대체 소설이라니. 정말 복거일은 천재였나보다. 언니가 '역사속의 나그네'는 별로라고 해서 그건 안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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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녂에서 첨 출판 됐을 때 읽었으니, 벌써 몇년인가.. 그땐 이 책 안 읽은 학생이 없었다. 제제와 라임 오렌지 나무.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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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돈 까밀로와 빼뽀네.. 중 1때, 언니가 재밌다며 읽어보라고 해서, 아침 자습시간에 읽다가 담임선생님에게 들켜서 혼났다. 정말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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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시계', '찰리'등의 제목으로도 출판됬지만, 역시 '알게논의 무덤 위에 한송이 꽃을'... 눈물없이 볼 수 없는 휴먼 sf 드라마이다... 알게논이란 생쥐와 함께 실험의 대생이 된 어린이의 지능을 가진 어른 찰리.. 헌책방가면 찾을 수 있다. 찰리의 시각으로 쓰인 번역물(맞춤법이 틀린)로 보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