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바스터즈 1
소니픽쳐스 / 2000년 7월
평점 :
품절


1984년작
30년도 더 된 영화라니!
빌 머레이와 시고니 위버의 앳된(?) 모습이 이젠 낯설기까지 하다
이걸 재미있어했었던거야? 다소 실망...
먹깨비에 대한 기억이 많았는데 그건 애니버전이었나보다
어릴적 무척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흡연장면이 눈에 거슬리도록 많이 나온다는 걸 그땐 못느꼈다
그시절 나처럼 아이들이 재미있게 봤기에 별하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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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18-12-02 09: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름만으로 추억 돋네요:)
 
오 과장 서해바다 표류기 ㅣ 우리 이웃 그림책 3
김명자 글, 장경혜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7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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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키는 듬직한 돌쇠, 일할 땐 마당쇠, 돈 낼 때는 구두쇠,
퇴근 후에는 한잔 꺾쇠, 월급날은 배 터지게 먹쇠,
술 먹으면 만능열쇠, ˝걱정 마. 아빠가 다 해 줄게.”
가족들 앞에서는 세상 풍파 끄떡없는 무쇠
이고 싶지만 몸은 노쇠. 날이면 날마다 8시 출근 11시 퇴근이니
마누라 잔소리는 모르쇠. 그저 한 달에 자동차 열다섯 대를 파느냐 못 파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
.
로 오과장을 소개하며 시작한다
우리 남편 얘기인줄!
돈 아끼려고 워터월드 대신 서해바다로 여름휴가를 떠난 오과장이 서해바다에서 표류하다 구조되면서 겪은 이야기
서로의 소중함도 느끼고 무용담을 나누며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훈훈한 마무리
근데 전기수체(?)가 익숙치 않은 것도 있지만 저 말들은 아이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헌데 대상은 초등1~2학년용이란다
그림책이라지만 아무래도 대상은 좀 더 높여야하지 않을까?
위트있는 텍스트들 때문에 꼭 소리내서 전기수처럼 읽어야 제맛인데 그렇게 못읽어줘서 그런가?
아이들은 그저그런 심드렁한 표정이었지만 오히려 읽어주는 내가 재미있고 다음이 궁금해서 끝까지 읽었다
40대 가장에게 보내는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같이 느껴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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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는 불곰에게 쫓겨
후다닥 밥을 먹고
후다닥 옷을 입고
후다닥 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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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자꾸 내 등을 쓰다듬으세요. 자꾸 먹을 걸 입에 넣어 주세요. 안 먹으면 할머니가 울어 버릴 것 같아 난 냉큼 냉큼 잘도 삼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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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걸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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