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내 과자야! 그림책이 참 좋아 22
백주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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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 보는 그림책
다시 봐도 재밌네
아이의 심리를 잘 표현했다
마지막 장에서 아이들도 나도 풉 웃어버렸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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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와의 터울만큼 딱 3년만에 다시 보는 그림책
똥이야기는 늘 유쾌하다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로 검색했더니
김성범 노래동요집이란게 있었구나
그것도 12집이나!!!
(알라딘에선 안판다
지금 스트리밍으로 들려주고 있다 ㅠ.ㅠ)

‘뿌지직 뽕‘ 노래를 들으면 이 옛이야기가 그대로 연상된다
책을 보고 노랠 들으면 그림이 막 그려진다
<신선바위 똥바위> 외에도 <책이 꼼지락 꼼지락> <도깨비살> 등 여러 그림책이 동요로도 나와 있다
김성범의 다른 책들도 동요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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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읽어줄때는 ˝나와 다른 친구˝ 이야기만 보였다
3년만에 다시 읽어주는데 어랏? 이게 바로 ˝영메이커˝ 혹은 ˝메이킹˝ 아냐??
3년전엔 그런거 몰랐는데...내 시야도 조금 넓어졌구나 쓰담쓰담
새롭다
그림책은 재독이 부담스럽지 않아 좋고 볼때마다 새로운걸 발견하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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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읽어줄땐 시큰둥 하더니 김홍도 작품이 나오면서부터 바짝 붙어앉아 본다
작년에 유치원에서 ‘키즈토리‘라는 역사프로그램을 했었는데 그 활동 중 하나로 김홍도 그림 병풍을 만들었던 기억이 나나보다
아는 그림 나오면 신나게 설명까지 하고 말이다
글밥도 많고 그림도 많지만 덕분에 끝까지 잘 보았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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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미스터 푸
스티븐 프라이어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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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용이야 뭐 아이들이라면 다 좋아하는 똥이야기
그림이 마인크래프트를 연상시키는지라 더 재미있게 본다
육면체인 미스터푸의 모양을 보고 똥꼬도 네모라고...ㅍㅎㅎㅎ
내일 아침에 또 만나요, 미스터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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