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는 살인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도장 공장 옥상에 걸렸다. 해고는 살인이었으므로 그들은 ‘죽은 자‘들이었고, 해고자 명단에 오르지 않은 사람은 ‘산자‘가 되었다. - P90
드디어 르네상스편 완결5권부터 다시 시작!
"손님한테 하듯… 하세요."불쑥 튀어나온 말에 그가 나를 돌아보았다."손님한테…… 친절하게 하시던데… 가족한테도…… 손님한.……테 하듯 하세요. 그럼……… 될 겁니다."(...) 따지고 보면 가족도 인생이란 여정에서 만난 서로의 손님 아닌가? 귀빈이건 불청객이건 손님으로만 대해도 서로 상처 주는 일은 없을 터였다. - P251
이혼사유가 웃긴 표정때문이었다지만 짐캐리의 풍부한 표정은 배우로선 복이 아닐까94년작.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재미있다OST도 훌륭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 KBS ‘다 어린이‘ 보는 중이다예전의 어린이와 지금의 어린이들의 이야기와 노래가 나온다배경으로 지나가는 그림들보고 너무 반가워 책꽂이를 뒤졌다내가 좋아하는 그림책들 중 하나엄마 마중고향의 봄오빠 생각우앗깁동성 작가님의 그림 너무 좋잖아!다시 옛기억 새록새록도서관 개관하면 김동성 작가님 주제로 큐레이팅도 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