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문장,영주는 하루를 잘 보내는 건 인생을 잘 보내는 것이라고 어딘가에서 읽은 문구를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 것이다....이 책 덕분에 뒹굴뒹굴하기만 했던 주말이 잘 보낸 인생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