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영어도서관에서 원서로 만났었는데 번역본도 출간됐었는지는 몰랐다
같은 모양 같은 그림인데 인쇄질이 많이! 떨어져 아쉽다
아무래도 느낌적인 느낌은 영어원서가 더 잘 와닿았다
헛! 헌데 이 작가들, 프랑스인이다
한글판 번역도 불어번역가인거 보면 불어가 오리지날인가보다
그러면 내가 본 영어판도 번역서인가봉가
근데 왜 더 좋은 느낌을 받았을까나?
좋은 인쇄질, 혹은 의외로 이해하기 쉬웠던 영어
아니면 둘다!
페이지를 넘길때 마다 알록달록한 마음과 감정표현들이 나온다
초등2학년 1학기 ˝마음˝과 관련된 수업에서 ‘인사이드 아웃‘을 교구로 활용하던데 이 책도 함께 읽어주면 좋을것 같다
자신만의 컬러가 분명한 작가인듯하다
다른 작품들도 찾아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