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히 통제된, 늘 같음의 상태선택의 자유가 제거된 평등은 행복한 것인가 묻는다처음 책을 접하고는 상상력에 놀라웠고 영화는 한참후에 봐서 그런가 영상으로 잘 재현해 냈으나 ˝기억전달˝ 부분이 많이 축약된 느낌이 들어 아쉽다엔딩크레딧에 나오는 역설적인 제목의 ˝ordinary human˝ 노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