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놓고 오글거리는 이야기는 내 취향이 아닌지라...하지만 이 책 덕분에 언젠가 너희들도 이렇게 떠나야한다는걸 이야기할 수 있었다그렇지만 절대 혼자가 아니고 나의 눈속에 너희들이, 너희들의 눈속에 내가 있다고 이야기해 주었다어쩐지 글로 써 놓으니 책보다 더 오글거리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