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보림출판사가 올해 최고의 출판사 아시아부문에 선정되었다고 해요.
BOP 볼로냐상은 도서 편집 혁신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출판사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 각 대륙별 1개사씩 총 6개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데
아시아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의 보림출판사가 선정되었어요.
출판사의 영예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영예이기도 하네요.
링크타고 가시면 2017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수상작과 수상작가들 및 보림의 수상소식도 볼 수 있어요.
http://www.bolognachildrensbookfair.com/la-fiera/i-premi-di-bologna-childrens-book-fair/bop-bologna-prize-best-childrens-publishers-of-the-year/vincitori-2017/6071.html
BOP볼로냐상 트로피가 이렇게 생겼군요!
울 꼬맹이들 100일때부터 본 아기잠시리즈부터 시작해서 솔거나라와 창작그림책과 콜렉션 시리즈까지
아이들과 저도 참 애정하는 책들이 많은 보림출판사라서 더 기쁘네요.
다음은 관련기사원문이예요.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