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함께 있을게 웅진 세계그림책 120
볼프 에를브루흐 글 그림, 김경연 옮김 / 웅진주니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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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을 무겁지도 어둡지도 않게 잘 풀어준 그림책
매일 아침 눈뜨며 이 말을 기억해야겠다
볼프 에를브루흐,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의 그림 말고도 많은 그림책들이 있구나
다~~ 읽어보고 싶다

다음날 아침 일찍 오리가 먼저 잠에서 깼습니다.
‘나, 아직 죽지 않았구나!‘
오리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오리는 죽음의 옆구리를 툭 치며 큰 소리로 기뻐했습니다.
"나, 아직 죽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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