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내 조끼야 비룡소의 그림동화 24
나까에 요시오 글, 우에노 노리코 그림,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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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단 세 문장만으로 반복하고 있는데 녀석들은 완전 빵터짐
난 그저 목소리만 변조해서 읽어줬을 뿐인데...
또 읽어달라고 하는데 그때마다 목소리가 다르다
그래도 상관없이 좋아라하지만 ㅋ
웃긴건 자기들이 읽을때도 목소리를 변조하고 내가 읽어준 느낌처럼 읽는다는 것
애들은 어른의 거울이란 말이 맞긴 하다
아효...자자! 오늘밤 마르고 닳도록 읽을 작정인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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