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이번 주말까지 아시테지 축제기간인데요
아이와 겨울방학동안 의미있는 이벤트라고 생각해서 12작품중 9편 예매했어요
(사실 여력이 되면 다 보고싶네요)
덕분에 매일 대학로로 출근도장을 찍고 있어요 ㅋ

확실히 수준있는 작품들이라 좋네요
초등이 되면서부터는 아동극 대부분이 (캐릭터극이 많은 이유겠지만) 좀 유치하게 느끼곤 하던데 이번 축제는 아이도 저도 만족스럽네요
조기예매 말고는 더 저렴한 방법이 없어서 올 여름에도 발빠르게 예매해 보려구요
지금은...이번 아시테지 공연작 중 제일 먼저 매진된 블랙크라운이란 공연관람중인데요
유일하게 아이만 들어가는거라 대기중이예요
달콤한 망중한을 즐기고 있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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