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내용도 아닌데 눈물이 날것같았다어린 시절 나와 내 아버지도 이러했을까?기억에 별로 없지만내 아이와 내 아이의 아빠는 이런 추억 꼭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글도 이수지의 그림도 너무나 와닿는 그림책도서관서 대출해 봤다가 바로 주문했다두고 두고 봐야지표지그림처럼 단풍이 드는 가을에 본다면 더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