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각이 이끌어낸, 아직은 정확히 설명할 수 없는 달고 미지근한 슬픔이 단하를 관통해 지나갔다.
존재하지만 그 존재를 충분히 설명할수 없다는 슬픔.

‘달고 미지근한 슬픔‘ 중 - P29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