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9.

넷플릭스를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특별히 밑줄 그을만한 맘에 드는 문장은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꽤 재미있긴 했다.

단편집이라 끊어 읽기 편했다.

모처럼 편하게 읽은 책이다.

몰입감에 있어서는 표제작 '혼모노'도 좋았지만 남영동이 생각나는 '구의 집'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음...

그래도 난 넷플릭스도 볼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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