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애정하는 마음, 그리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완배 기자의 글을 읽었다.

전편은 상, 하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2018년에 읽었더랬는데 오랜만에 외전이 3편으로 나오면서 상하권도 1,2로 개정판이 나왔나 보다.

이완배 기자의 음성지원이 되는 것 마냥 글을 써서 날것 그대로 (물론 적당히 순화하긴 했지만) 까는 맛이 통쾌하다.  

물론 씁쓸함이 같이 따라온다. 3루에서 태어난 그들이 부럽거든.

그리고 그 무능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사회경제의 주요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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