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고 공유하는 행위는 마치 거울을 보는 것과 같다. 우리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달라진 나를 발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나태해지거나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다시금 의지를 불태울 수있다. 눈에 보여야 변화를 실감하고, 마음으로 느껴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매일매일 꾸준히 기록한다는 것은 삶을 잘 관리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기록과 공유는 바로 이러한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요소다.

- P365

원포인트업은 지금 현재 상태에 1퍼센트의 변화를 모색하는 일이다. 1퍼센트는 작은 숫자지만 꾸준히 1퍼센트의 노력을 쌓아간다면 그 결과물은 결코 작지 않을 것이다. 1을 365제곱하면 그냥 1이지만, 1에 1퍼센트를 더한 1.01을 365제곱하면 37.8이다. 아주 작은 노력이라도 꾸준히 계속한다면, 그 결과는 천지 차이인 것이다. 실천 가능한 나만의 밸류업을 지금 바로 시작하라.

- P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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