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네...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사인본 한정판 사느라 예스24에서 갈아탄게 인연이 되어 북플앱과 자꾸만 주는 할인쿠폰으로 쭈욱 알라딘만 이용하게 되었네
그게 벌써 2015년이었다니.
2015년은 내 인생의 전환기에 손꼽는 해 중의 하나가 되었고 그 중심에 알라딘이 있네.
그땐 독서코칭도 공부하고 아이들 책읽기에 지금보다 더 열정적이었는데... 알라딘이 이렇게 뒤돌아볼 시간을 주는구나.
이 패턴으로 앞으로 100세까지 읽을 수 있는 책은 3000권, 근데 현재 읽고 싶은 책장에 담긴 건 3200권 -.-;;
권수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자꾸 빚이 쌓이는 기분은 뭐?
알라딘 말고 북플관련도 알려주지.
북플앱을 더 많이 사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