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의 이사는 굿 타이밍이다
덕분에 버리기와 기부하기를 실천했다
(그런데도 짐이 많이 있다는게 함정 -.-;)
이 책을 먼저 읽었더라면 ˝설렘˝을 기준으로 남기기를 택했을텐데...
그래도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
열흘 후 이사가서 정리할때 꼭 활용해야지
난 운이 참 좋은것 같다
우리가 책을 읽는 것은 ‘책을 읽는 경험‘을 쌓는 거예요. 한 번 읽은 책은 ‘경험‘한 게 되죠. 내용을 정확히 기억하지 않아도 전부 자기 안에 들어있어요. - P106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다! 단 버릴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남길 물건을 선택할 것. - P60
"정리는 인생의 새출발이다. 정리를 결심한 그때가 과거를 매듭짓고 미래로 첫걸음을 내딛는 최고의 타이밍이다." -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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