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뭐예요? 피리 부는 카멜레온 180
안나 라우라 칸토네 그림, 다비드 칼리 글 / 키즈엠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사랑은 천천히피어나는 거란다.
봄에 피는 꽃처럼 말이야."

"사랑은 갑자기 ‘펑‘ 하고 찾아오는 거란다. 축구 선수가 마지막 순간에 예상치 못한 골을 넣는 것처럼 말이야."

"사랑은 케이크처럼 부드럽고 향기로운 거란다."

"사랑? 그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지. 잘 정비된 엔진처럼 말이야."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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